[선:샤인] 7+8월 포토에세이

2011. 10. 26. 10:54뉴스레터

 

 

많이 아팠습니다 한 가족이었던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가 참 깊었던 날이었습니다
총알과 화염이 겨울바람처럼 휘날리던 그 날이 다시 올까 두렵습니다

 

많이 아팠습니다 내 욕심으로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입니다
이기심과 분냄으로 한 영혼이 예수를 멀리하게 되는 일이 또 다시 올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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