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단 며칠 만에 끝날 것 같았던 전쟁

2023. 9. 20. 11:09소식전해요

단 며칠 만에 끝날 것 같았던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전쟁은 이제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전 세계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 모두의 일이고, 전쟁이 중단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목소리와 손길이 필요합니다.

 

샘복지재단은 올해 3월부터 재한 우크라이나 공동체와 함께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고국과 가족을 위해 거리에 나온 우크라이나인들은 전쟁 중단과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조금이나마 고국을 돕기 위해 모금을 진행하면서 샘복지재단에 협력을 요청해왔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젊은이가 전쟁터로 향해야만 했고, 부모와 자식이 흩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수백만의 실향민이 발생한 고국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재한 우크라이나인의 마음도 무겁고. 많이 아플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들을 도와 생명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진심으로 고국을 위한 재한 우크라이나 공동체의 마음이 온·오프라인 캠페인에서 잘 전달되어 554명의 소중한 후원 손길이 모여졌습니다. 그리고 5월, 1차 지원으로 지혈 붕대 1,000개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습니다.

 

무고한 생명이 더 희생되지 않도록, 생사를 가르는 1분 1초가 중요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이 가장 먼저 될 수 있도록 샘복지재단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샘복지재단은 기독교 대북지원 NGO입니다. 인도적 대북지원으로 북한 동포를 돕고, 북한 병원을 세웠습니다. 또한 소외된 한민족 동포를 돕습니다. 북한 동포 돕기과 기도운동으로 함께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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