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3. 11:22ㆍ뉴스레터
사랑의 비타민 1.1.1은
1만원이면
1명의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1달 동안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다는 캠페인입니다.
북한의 영양부족 현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영양부족 현상으로 20년 후 남북한 키 차이는 10cm가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10cm는 인종적 차이에 버금가는 엄청난 체형 격차로 통일이 되어서도 남북간 사회통합의 심각한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치명적인 것이 바로 영양부족입니다.
전문가들은 "영·유아들이 엄마 뱃 속에서부터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게 되면 기형아로 출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훗날 ①질병 면역력 저하, ②신체능력 약화, ③인지·학습 능력 약화, ④노동생산성 저하, ⑤만성질환·성인병 위험 고조 등의 후유증을 겪게 된다"고 말합니다.
'사랑의 왕진가방'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이름모를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들을 위해 매월 1만원 이상 후원해 주실 <사랑의 비타민111>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아래 전화번호로 전화주시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도 되고, 이 소식지 제일 뒷장의 후원신청엽서에 성함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사랑의 비타민111> 캠페인은 미국, 호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5천명 선착순 모집입니다.
후원문의_02)521-7366~8 홈페이지_www.samf.net
후원계좌_985-028524-13-001(사단법인 샘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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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왕진가방'이 약속드리는 2가지
가장 효율적인 생산 2005년부터 사랑의 영양소 보내기 운동을 계속해 온 '사랑의 왕진가방'은
평양과 중국 단동에 제약공장을 설립하고 신의주에 보급창고를 세워 더욱
공격적인 사역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평양 제약공장은 부지 및 건물을
확보하였으며 중국 단동 제약 공장은 5월 4일 기공식을 가지고 첫 삽을 떴
습니다. 연말 모든 시스템을 가동해서 영양제 생산에 돌입해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골고루 혜택을 줄 것입니다.
가장 투명한 분배 및 감독 '사랑의 왕진가방'은 20여 년간 북한지원사역만 집중하여 실시해 북
한 지원 민간단체 중 가장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동
안 노하우와 지속적인 방북을 통한 지도, 감독으로 분배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가장 투명한 북한 지원 사업을 실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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