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3. 17:01ㆍ소식전해요/미래를 밝히는 '몽골 어린이'

1. 눈보라 속으로 나선 사람들
며칠 전, 몽골 전역을 덮친 폭설은 유목민의 겨울나기 비상을 알렸습니다. 영하 30도에 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 목동 사이칸 씨는 가족처럼 지내온 가축들을 살피러 길을 나섭니다. “집에만 있을 수가 없네요. 유목민의 삶은 자연과 끊임없이 마주해야 하니까요.” 그의 말처럼, 유목민의 삶은 늘 자연과의 싸움입니다.
기상 예보 덕분에 가축을 미리 우리 안으로 몰아넣었지만,
혹한이 계속되면 먹이를 구할 수 없어 대량 폐사(조드)가 우려됩니다.
2. 자연의 경고, 그리고 기후난민의 현실
몽골은 국토의 약 78%가 목초지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70% 이상이 황폐화되었고, 매년 수천 명의 유목민들이 생계를 잃고 수도로 떠나는 ‘기후난민’이 되고 있습니다.
가축을 잃는 것은 단순한 경제적 손실이 아니라, 가족의 일터와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3.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
샘복지재단은 몽골 유목민 가정에 긴급 식량, 연료, 방한복, 의약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번의 폭설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그들의 삶에, 당신의 참여는 가장 현실적인 희망이 됩니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단 한 번의 도움으로 따뜻한 하루를 건네는 일, 그 일에 당신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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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SAMcare)은 25년간 대북지원, 의료, 교육으로 소외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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