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414)
-
겨울나기 캠페인 소식 '소달리티(Sodality)와 지속가능한 개발협력' (2)
2025.02.21 - [소식전해요/미래를 밝히는 '몽골 어린이'] - 혹독한 몽골의 겨울, 생존을 위한 겨울나기 캠페인https://youtu.be/JzatjLTgygM?si=BfayX1TloYpfUvP7 전략적 몽골 선교 사역: 소달리티(Sodality)와 개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몽골은 1990년 공산주의 붕괴와 한국과의 수교 이후, 한국 선교사들의 활발한 선교 활동으로 큰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기독교 인구가 3%까지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이 있었지만, 현재는 1%로 감소하며 선교의 침체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는 몽골의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변화와 더불어 여러 가지 선교적 한계와 도전에 기인합니다. 각종 이단들의 부정적인 영향, 구제 중심의 선교적 한계, 교단간 연합..
2025.02.21 -
혹독한 몽골의 겨울, 생존을 위한 겨울나기 이야기 (1)
https://youtu.be/JzatjLTgygM?si=BfayX1TloYpfUvP7 몽골에는 7월 나담축제가 끝나면 겨울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겨울나기준비를 해야 하고, 실제로 우리가 느끼기로는 9월부터는 겨울날씨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보통 5월에도 눈이 내릴만큼 겨울이 긴 나라입니다.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국이라 할 수 있는 몽골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조드”라고 불리는 겨울재해는 원래 10년 주기로 일어났는데, 최근에는 2~3년 주기로 짧아진데다가 그 피해도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폭설과 눈폭풍, 혹한으로 가축이 떼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지난 겨울에는 몽골 21개도 중 17개도에서 조드 파해를 입었고, 700만 마리 이상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25.02.21 -
사순절 기도집과 저금통 신청하세요. 신청은 무료입니다.
40일간의 동행 샘복지재단 사순절 캠페인사순절기간 북한을 위해 기도와 나눔을 실천해요. 책자와 저금통을 보내드립니다.samcare.campaignus.me 기도로 시작하는 2025년 첫 사역2025년 우리의 첫 발걸음은 기도로 시작됩니다.기도는 우리의 계획과 기대를 넘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가장 약하고 소외된 이들의 친구가 되어 복음을 전하셨던 삶을 묵상하며,우리도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5년 사순절 프로그램, ‘40일간의 동행’에 초대합니다! 기도로 시작하는 2025년 첫 사역2025년 우리의 첫 발걸음은 기도로 시작됩니다.기도는 우리의..
2025.01.14 -
대북사역의 새로운 가능성, 몽골과 함께 열다
남북관계의 긴장과 변화는 대북지원 활동에 끊임없는 도전과 적응을 요구해 왔습니다. 샘복지재단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명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해왔습니다. 그중 주목받는 새로운 접근법이 바로 몽골을 통한 대북사역입니다. 몽골은 북한과 1948년에 외교 관계를 맺은 첫 국가 중 하나로, 이후 1990년 남한과도 외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몽골은 남북 모두와 균형 잡힌 외교 관계를 유지하며 남북 협력의 중요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샘복지재단은 몽골을 대북사역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는 북한 대사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바로 그 옆에는 우리가 익숙하게 볼 수 있는 CU편의점이 있습니다. 이런 풍경은 몽골이 남북의 외교적, 인도적 활동을 연결할 수..
2025.01.13 -
[몽골] 게르가 작아서 다행이라 말하는 보잉히식
지난 겨울 영하 40도의 혹한을 만났을 때 보잉히식은 겨울나기가 참 고단하였습니다. 어머니 혼자 버는 돈으로는 땔감을 충분히 살 수 없어 많은 날들을 추위와 싸워야 했습니다. 이미 겨울이 시작되었기에 보잉히식의 걱정은 갈수록 커져만 갑니다. 올겨울 몽골은더욱 추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보잉히식은 불도 지필 줄 알고, 밥도 짓고, 청소도 하고, 물을 길어 빨래도 하는 등 집안일도 씩씩하게 잘 해나갑니다. 하지만 매서운 추위만큼은 속수무책입니다. 엄마에게 석탄도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지만, 뻔한 형편에 엄마의 마음만더 아프게 할 것임을 알아 그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밥을 하느라 잠시 피운 난로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타들어가는 장작 나무를 보니 나무가 그저 고맙고 아..
2024.12.19 -
우리가 만들어 갈 평화! 피스메이커~
통일 평화 교육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합시다!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꿈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평화로운 공존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북한과의 평화적인 교류를 위한준비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통일 평화 교육은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입니다.각자 개인, 학교, 교회 함께 참여하여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협력과 존중을 통해하나된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길에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2024.12.11 - [소식전해요/북한을 위한 기도 '40일간의동행'] - 지금..
2024.12.11 -
지금 우리가 원하는 건 통일인가? 평화인가?
통일보다는 평화인가요?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통일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요즘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반도에 대한 통일과 평화의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예전에는 통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35%가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는데, 이는 2007년 조사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에요. 이제는 통일보다는 평화와 안정이 더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는 뜻이죠. 예전보다 통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당장의 평화와 안전을 더 중시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북한에 대한 적대감은 왜 커졌을까?흥미로운 점은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거예요...
2024.12.11 -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사랑 나눔
기독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은 올 겨울 몽골 취약계층 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북한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해온 데 이어,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몽골을 향한 사랑 나눔에 나선 겁니다. 샘복지재단은 "몽골의 겨울은 영하 40°C까지도 떨어지는 데다, 이런 혹한이 무려 5개월 동안 지속된다"며"이는 단순히 환경적인 문제를 넘어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강력한 눈폭풍을동반한 자연재해, '조드'가기후변화로 빈번해지면서수많은 유목민들이생계를 잃고 도시빈민이 되는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은이번 캠페인을 통해몽골 아르항가이 지역취약계층 아동들에게땔감과 식료품, 방한용품 등을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병두 팀장 / 샘복지..
2024.12.06 -
후원자님이 되어 주세요.
안녕하세요!오늘은 마음을 조금 가볍고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서이 글을 씁니다. 저희는 #북한 #평화 #통일#몽골 #연해주 #키르기스스탄#인도적지원 #대북지원#국제개발협력 #의료봉사#비전트립 #소외계층 #취약계층#고려인 #한민족동포 #교육지원위의 단어들과 함께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네, 벌써 졸리시죠?보통 이 단어들만 들으면“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하실 수도 있어요.맞아요.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와 상관없는그곳에 가보니,이야기가 다르더라고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만남그리고 이야기 몽골 초원에서추운 겨울을 버티려고나무 한 그루도 없는 땅에서식량보다 연료를 먼저걱정하며, 구하러 다니는가족들을 만났어요.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양치질을 모르고,치아는 썩었고,썩은 이는 빼서이가 없는 아이들을 만났어요...
2024.11.29 -
몽골 겨울, 조드 그리고 아이들: 혹독한 추위 속 희망을 이야기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국제개발협력 사업조사를 위해몽골을 방문하면서관심을 갖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몽골의 겨울과 '조드(Dzud)'입니다.여러분은 혹시 조드라는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처음에는 그저 낯선 몽골어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몽골 사람들의생존과 직결된 문제더군요. 조드란 무엇인가요?몽골의 겨울은상상 이상으로 혹독합니다. 눈부신 초원 위를 살얼음이 덮고,밤에는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추위가 찾아오죠. 그런데 조드가 뭐냐고요?간단히 말하면 "가축 지옥"이에요. 몽골의 유목민들은가축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하는데,조드는 눈과 얼음으로 땅을 덮어버려가축들이 먹이를 찾지 못하게 만들어요. 이로 인해 수백만 마리의 가축이굶주리다 목숨을 잃는 일이 빈번합니다. 최근 몇 ..
2024.11.27 -
아직 아이여서 추우면 더 배고픈 겨울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
누가 이들의 이웃이 될 수 있을까?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스스로를 보호할 힘이 없어, 더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생명의 경계선에서 무기력하게 버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몽골의 혹독한 겨울, 그리고 아이들몽골의 겨울은 영하 30도까지 내려갑니다. 수세기 동안 이 극한의 추위를 견뎌내며 살아온 몽골 유목민들조차,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길고 혹독해진 겨울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겨울은 단순히 견뎌야 할 계절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몽골의 겨울은 평균 영하 20도에서 30도까지무려 5개월 동안 지속됩니다.기후변화로 인한 급격한 날씨 변화는겨울을 더욱 가혹하게 만들었습니다.이러한 환경 속에서 몽골..
2024.11.26 -
기도 후원으로 시작하세요. (#40일간의동행, #사순절, #평화, #통일)
우리는 한번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세상 곳곳에서 들려오는 어려움과 고통의 소식은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그럴 때마다 기도는 우리가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후원이 됩니다.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실제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입니다.그리고 기도는 후원자와 사역을 이어주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되며,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기도후원을 이렇게 시작해보세요.샘복지재단은 억압과 고립된 곳 우리와 가장 가깝고도 먼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는기도후원 사역을 해왔습니다. 샘복지재단의 기도사역은...1. 매월 기도 정보를 문자로 발송 매월 문자로 후원을 위한 기도 제목과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이는 후원자들이 구체적이고 실질..
2024.11.26 -
사순절(Lent)이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하는 이유
사순절(Lent) 은 기독교의 전통적인 40일 금식과 기도의 기간입니다. 흥미롭게도 사순절은 매년 수요일, 즉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시작되는데, 이 배경에는 기독교의 깊은 신앙적 의미와 전통이 담겨 있습니다. 😊1. 사순절의 40일 계산사순절은 부활절 전 40일간의 금식과 회개의 기간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이 기간에는 주일(일요일)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기뻐하는 날로 여겨져 금식이나 회개의 날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부활절 전날인 토요일까지 역산하여 주일을 제외한 40일을 계산하면, 사순절의 시작은 수요일이 됩니다.이 수요일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 불리며,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2. ‘재의 수요일’의 의미사..
2024.11.25 -
2025년 기독교 절기인 사순절과 부활절은 언제일까요? (2025년 사순절과 부활절 날짜, 그리고 그 의미)
2025년 사순절을 기다리며...사순절(Lent)은 기독교의 대표적인 절기로, 부활절 전 40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며 신앙생활에 집중하는 기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사순절과 부활절의 날짜를 살펴보고, 사순절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 사순절이란 무엇인가요?사순절은 부활절 전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의 기간으로, 전통적으로 금식, 기도, 회개, 선행 등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이는 단순히 절기를 지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묵상하며 이를 실천에 옮기는 시간입니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시작됩니다. 이날에는 기독교인들이 재를 이..
2024.11.22 -
[민들레교실] 함께 성장하는 교실
연해주 민들레교실: 한민족 정체성을 키우고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특별한 배움터 연해주 민들레교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찾고 자긍심을 키우는 교육 사업입니다. 고려인 아이들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이를 사랑하는 현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어, 한국 문화를 매개로 한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는 동시에, 다양한 배움과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교육의 현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민들레교실민들레교실에서의 배움은 아이들만의 성장이 아닙니다. 교사들도 아이들과 함께..
2024.11.21 -
추위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주세요
추운 겨울이 두려워요. 나모나와 들거너 자매는 겨울이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몽골 시골 마을의 작은 게르(몽골 천막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안 계시기에 나모나와 들거너는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생계를 위하여 타지로 일을 구하러 가시기 때문에 대부분 둘이서 시간을 보냅니다. 오빠가 있지만 중증 발달장애로 늘 게르 밖으로 뛰쳐나가기만 합니다. 그래서 언니인 나모나는 오빠까지 돌봐주어야 합니다. 들거너는 불안함에 언니 곁을 꼭 붙어만 있기에 동생도 돌봐주어야 합니다. 12살의 어린 나이지만 나모나는 청소도 하고, 땔감으로 불을 지피고, 집안일들도 맡아서 합니다. 이런 나모나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겨울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9월 찬바람과 함께 겨..
2024.11.08 -
고려인 동포 지원 캠페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우리동포, 고려인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세요.
연해주는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수많은 우리 선조들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뿌리를 내린 곳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한순간에 송두리째 뽑혀나갔습니다. 1937년, 스탈린 정권에 의해 연해주에 거주하던 한인들은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당하며 고통스러운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들의 삶은 잔혹한 역사 속에 무참히 짓밟혔고, 수많은 한인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1. 강제이주의 아픔과 잃어버린 고향강제이주는 한인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하루아침에 고향을 떠나야 했던 그들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낯선 땅, 중앙아시아의 황량한 대지로 보내졌습니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목숨을 잃거나 가족과 헤어져야 했고, 고국의 언어와 문화를 잊어야만 했습니다. 강제이주는 그들에게..
2024.09.19 -
40일간의 동행 34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4일차-나선특별지역 '북한의 자유 경제 무역지대인 라선시(라진-선봉시)에서부터 시작하여 북한 전역에 부의 공평한 분배가 실현되게 하소서' 현재 북한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라선시는 북한의 자유 경제 무역지대로서 경제적 활동과 무역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북한 내의 생산력이 확대되고 균형있는 경제 구조가 형성될 것입니다. 또한, 부의 공평한 분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국제적 지원과 투자를 통해 라선시와 같은 특별지역이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면, 이는 북한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북한의 경제적 발전과 주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평화와 통일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03.23 -
40일간의 동행 33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3일차-빵공장 두유공장 '남과 북의 아이들이 다함께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는 날이 오게 하소서. 그때까지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소서'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식량과 영양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빵공장과 두유공장은 음식을 생산하는 공장으로서 아이들의 건강 회복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빵공장과 두유공장이 멈추지 않고 가동되어 남과 북의 아이들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노력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길을 걸어갑시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
2024.03.22 -
40일간의 동행 32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2일차-평양제약공장 '열악한 위생환경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북한 어린이와 의약품 부족으로 직접 약을 구해야 하는 북한 환자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하소서' 평양제약공장은 북한의 의약품 생산을 담당하는 중요한 공장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열악한 위생환경과 의약품 부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통해 우리는 북한 어린이와 환자들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평화와 통일은 북한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는 북한의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고, 의료 지원을 통해 그들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
2024.03.21 -
40일간의 동행 31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1일차-평양시 제3인민병원 '병원과 진료소에서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샘복지재단은 1995년 평양시 제3인민병원을 준공하여 개원하였다. 현재 열악한 병원 환경을 개선하고자 UN 대북제재 면제승인을 받아 북한 병원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부터 남북 갈등이 고조된 현재까지 잠시 보류하고 있으나, 다시 재개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2024.03.20 -
40일간의 동행 30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0일차-평양과학기술대학 '이제는 북한의 대한 불신과 회피가 아닌 대회와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주소서. 과학 기술 발전에 협력할 수 있게 하소서'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정치적, 이념적 갈등과 차이를 넘어 복음적 관점에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한국 교회와 성도의 사명입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다..
2024.03.19 -
40일간의 동행 29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9일차-북한의 교회(봉수교회,칠골교회) '한반도 대부흥의 불씨가 되었던 평양의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어 복음을 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우리는 한반도 대부흥의 불씨가 되었던 평양의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그 불씨가 다시 타오르고, 평양의 교회들이 통일의 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정치적, ..
2024.03.18 -
40일간의 동행 28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8일차-북러접경지역(하산-크라스키노-블라디보스토크-우수리스크) '동복아 평화와 교류가 이루어져 고립된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까지 연결되게 하소서' 우리는 평화와 교류가 이루어져 고립된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북러접경지역은 평화와 통일을 향한 노력이 이 지역을 통해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어,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는 모습을 상상해봅시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
2024.03.16 -
40일간의 동행 27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7일차-북중접경지역(단동-환인-집안-백두산) '통일의 그 날에는 압록강을 건너 실크로드를 따라 복음을 전하는 한민족이 되게 하소서' 통일의 그 날, 우리는 한반도를 넘어 압록강을 건너 실크로드를 따라 복음을 전하는 한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일을 향한 길 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함께 노력하여 한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해왔습니..
2024.03.15 -
40일간의 동행 26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6일차-북중접경지역(백두산-연변-도문-훈춘) '굳게 단힌 북한 국경이 열리고 교류와 무역이 재개되게 하셔서, 북중무역과 여행으로 북한의 시장경제가 살아나고, 주민들의 삶도 나아지게 하소서' 북중접경지역은 북한과 중국이 맞닿아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많은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북한의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국경 개방을 통해 교류와 무역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
2024.03.14 -
40일간의 동행 25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5일차-백두대간 금강산 진리를 향한 굳은 마음 금강산 '북한에 주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고, 보전되게 하소서'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정치적, 이념적 갈등과 차이를 넘어 복음적 관점에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한국 교회와 성도의 사명입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의 손길이 복음..
2024.03.13 -
40일간의 동행 24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4일차-백두대간 설악산 1년중 5-6개월 동안 눈에 덮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 '설악산' '극심한 겨울 추위와 춘궁기 식량난을 보내야 할 북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소서' 북한은 겨울에는 극심한 추위와 춘궁기에는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많은 주민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도 우리는 북한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2024.03.12 -
40일간의 동행 23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3일차-백두대간 태백산 크고 밝은 산 '태백산' '반복되는 재해를 입은 북한 주민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소서'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정치적, 이념적 갈등과 차이를 넘어 복음적 관점에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한국 교회와 성도의 사명입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의 손길이 복음적 통일이 ..
2024.03.11 -
40일간의 동행 22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2일차-백두대간 속리산 세상으로부터 떠나온 산, 속리산 '하나님의 눈으로 북한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은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북한 주민 또한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우리와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눈으로 모든 이를 바라보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