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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평화작품 카드 만들고 크리스마스 양말 받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생각만 해도 너무나도 설레는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한 마음과 선물을 나누기도 하죠~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특별한 크리스마스 또는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유익하고 재밌는 크리스마스 피스메이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색다른 크리스마스 또는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더욱 더 추천해 드려요~ 크리스마스에는 피스메이커!는 추운 겨울에 가장 시린 발을 보호할 수 있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피스메이커 양말과 내가 만든 평화 작품 카드를 만들어 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작품카드는 한 사람당 한 개의 조각그림을 드리는데요~ 내 맘대로 색칠해서 샘복지재단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피스메이커 양말..
2021.11.26 -
북한을 위한 기도 운동 (1) 기도카드 신청하세요~
우리 민족의 사명은 북녘동포를 위해 중보하는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를 먹이고, 입히며,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후원자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북녘 땅이지만,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북녘동포들이지만, 좌우를 분별치 못한 니느웨성 사람들과 같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알리고, 외쳐야 함에도 분단의 경계를 넘지 못한 채 남북한의 대립과 갈등은 지속되었고,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은 더 치열하게 부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동포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완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갈급함은 중보..
2021.11.24 -
선일감리교회와 함께 한 피스메이커 챌린지
2021 피스메이커 챌린지~ 이번에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선일감리교회를 다녀왔습니다~ ^^ ㅎㅎ 북녘동포를 돕는 통일사역에도! 지역사회 봉사와 섬김에도!! 구제와 선교에도!!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교회입니다~ 피스메이커 챌린지~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선일감리교회와 함께 합니다. 피스메이커 챌린지는 우리가 바라는 평화를 조각 그림 퍼즐에 채워~ 평화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피스메이커 챌린지는 개인 뿐만 아니라 단체나 모임에서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평화의 작품은 총 4가지 테마그림이 있고요. 테마당 36개의 조각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관이나 학교에서 교육프로그램으로도 좋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모둠활동, 나눔교육으로로 함께 할 수 있고요. 소그룹 모임으로 평화활동으로도 좋습니다. ..
2021.11.17 -
릴레이 평화 챌린지~ 크리스마스엔 피스메이커! 참가자 모집
크리스마스엔 피스메이커! 우리가 바라는 평화를 조각 그림 퍼즐에 채워~ 평화의 작품을 만들어요! ㅎㅎ 피스메이커 릴레이 평화 챌린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5일까지 진행합니다!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 평화그림을 1,000명의 참가자가 색칠해서 평화의 작품을 완성하게 됩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반도에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살아가는 동안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결해야만 했고, 수많은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시간이었기에 평화를 누리지 못했지만 '우리가 바라는 평화'의 마음이 모이면, 갈등도 아픔도 아닌 화해와 협력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평화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한반도에서 평화를 이루는 방법을 찾는 것은 어렵지만 평화가 주는 유익함은 더 없이 클 것입니다! 피스메..
2021.11.12 -
겨울나기캠페인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2021 겨울나기 캠페인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올해도 북한꼬마가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을 입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의 삶은 이전보다 더 고립되었으며, 긴급한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 식량, 보건, 기후변화의 위협은 북한 주민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인도적 지원마저 쉽지 않지만 '준비된 기다림'으로 가장 신속하게 북녘동포를 도울 수 있도록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샘복지재단은 매년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과 영양 식품 등 인도적 대북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매년 그랬듯이 올해도 북녘동포를 돕는 일은 우리의 마음처럼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1.10.27 -
2021 크리스마스 피스메이커 챌린지! 평화의작품만들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한반도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과 북은 분단되었고, 지금까지도 알 수 없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철책 사이로 대결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갈등과 분열이 우리 안에 있었고, 남과 북 사이에도 있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해답은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우리가 한반도 평화를 향해 먼저 손을 내밀고, 한 걸음 먼저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피스메이커가 되어 크리스마스에는 평화를 이야기하고, 평화를 만들며, 평화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피스메이커 챌린지! 모이면, 보인다! 우리가 바라는 평화의 마음을 조각그림에 채워 평화의 작품을 만듭니다! 신청기간: 2021년 10월 25일 ~ 12월 5일 피스메이..
2021.10.26 -
수해가 발생한 북한 함경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8월 초 북한 함경도에는 하루 최대 300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쏟아 내린 비로 홍수가 발생해 북한 주민 5,000여 명이 긴급대피했으며 1,170세대의 집이 침수되거나 파손되었습니다. 도로와 제방도 견뎌내지 못한 홍수가 범람하여 농경지까지 삼켰습니다.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가뭄과 홍수는 식량 생산 감소와 질병발생으로 이어져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 고달프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쏟아 내린 비를 막을 방법은 없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수해도 아직 복구되지 않은 북한 주민의 삶의 터전은 또다시 홍수에 휩쓸려갔습니다. 수해복구에 필요한 외부지원도 받지 않겠다는 북한은 코로나19로 국경을 봉쇄하고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적 지원까지 거부한 상황에서 ..
2021.08.19 -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후원 신청하시고 기도카드 받으세요~
우리의 사명은 북녘동포를 위해 중보하는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를 먹이고, 입히며,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후원자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북녘 땅이지만,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북녘동포들이지만, 좌우를 분별치 못한 니느웨성 사람들과 같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알리고, 외쳐야 함에도 분단의 경계를 넘지 못한 채 남북한의 대립과 갈등은 지속되었고,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은 더 치열하게 부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동포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완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갈급함은 중보 기도..
2021.06.03 -
외국인 근로자들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들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우리 사회 내 어렵고 꺼리는 일자리를 메우며,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들고 다쳤을 때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 근로자를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과 편견으로 이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보호마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당수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작업 및 생활하는 공간은 밀접, 밀집, 밀폐 3밀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하고, 공장의 경영 사정이 좋지 않다 보니 외국인 근로자들은 생활환경에 대한 불편함보다 고용에 대한 불안이 더 걱정된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아파서도 안 되고, 아프면 참아야 한다고 말하는 외국..
2021.05.03 -
오늘도 사용한 마스크를 쉽게 버리지 못하는 아이들
우리의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시대에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쉽게 마스크를 살 수 있고 가격도 코로나19 초기 때보다 낮아졌기에 취약계층 고려인 동포 아이들도 마스크를 당연히 갖고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고려인 동포들에게 실직이라는 또 다른 위기를 갖고 왔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기에 여전히 필수품이지만, 고려인 동포 근로자 가정에서 매일같이 마스크를 사는 것이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려인 동포들은 오늘도 사용한 마스크를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려인 아이들은 비용 때문에 적어도 마스크를 2~3일은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쉽게 오염되고, 구겨져서, 사용한 흔적은 늘상 남기 마련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언어와 문화 ..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