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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안 서울대원에서 옷과 가방을 기증해주었습니다.
지난 6월 30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노리안 서울대원에서 오래된 원복과 가방을 북한 친구들을 위해 기증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약간의 길을 헤매고 나서 찾은 노리안에는 3살부터 7살까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등에는 가방을 매고 줄지어 앉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기증하게 ..
2011.07.15 -
2011년 6월 샘복지재단 '시온의 대로' 연합 선교기도회 안내 _ 부천 내동교회
(2010년 내동교회 여름단기선교 모임 준비 모습)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84:5) 하나님께로 가는 시온의 대로에 샘복지재단 후원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편84편 말씀을 의지하고 교회와 연합하여 샘복지재단의 사역과 세계 선교를 위한 매월..
2011.06.08 -
다섯번째 사랑의 왕진버스 in Korea_ 치과진료
지난 5월 22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샘치과(원장 이건주)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치과진료 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따뜻한 인테리어로 우리를 맞이한 샘치과는 일주일간의 힘든 몸을 쉬며 기다렸던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참 편한 분위기 였습니다. 이 날 진..
2011.06.02 -
[선샤인 1+2월 호] 표지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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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1+2월 호] 목차 & 원장님 서신
CONTENTS 02/03/ 2011 사랑의 영양버터 06/07 인터뷰 08/09 선사인 인터뷰 10/11 후원 단체 탐방 - 만나교회 12/13 포토에세이 14/15 2011 선사인 프로젝트 16/17 샘복지재단에게 물어봐 18/19 북한 소식_ Live or Die 20/21 새소식과 기도제목 22/23 보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선샤인 발행처_ 샘복지재단 서울 구로구 구로3동 19..
2011.06.01 -
[선샤인 1+2월 호] 2011 사랑의 영양버터 사역
2008년 가을, 먹지못해 죽어가는 0~5세 미만의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북한 땅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70명의 영유아들의 모습은 너무나 처참했었지요. 그대도 감사했던 것은 뉴트리넛(Nutrinut)이라는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고, 이전보다 더 건강해졌다는 것이 큰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끊임없이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을 모아 평양에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는 평양영양치료제공장을 완공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 달에 ??명의 유아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영양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공장입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이젠 도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을 많은 분들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작년 큰 아픔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
2011.06.01 -
[선샤인 1+2월 호] 특별한 인터뷰 '윤혜선 간호사'
샘복지재단 국내 사역 중 하나인 '사랑의 왕진버스 in Korea'. 2010년 5월에 첫 시작했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한 봉사자가 있다. 매번 조용히 제 시간에 도착하여 환자들과 대화하고 자신의 역할을 감당했던 그런 분이었다. '어떤 분이실까?', '어떻게 우리의 사역에 동참하..
2011.06.01 -
[선샤인 1+2월 호] SAM 본부 &지부 소식
세계에 흩어져 있는 샘 디아스포라들이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1월과 2월에 생긴 여러가지 소식들을 함께 나눕니다. <샘복지재단 SC> 하나님께서 때를 맞추어 미리 준비하신 하나님의 귀한 일꾼 '신승호 목사님'을 샘복지재단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동안 열심으로 수고했던 SAM LA와 Orange County 지..
2011.06.01 -
[선샤인 1+2월 호] 후원단체탐방 '만나교회'
‘튀는 교회? 띄는 교회!’ 만나교회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분당만나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김병삼 목사). 교회나이로 보면 젊지만은 않은 나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존 교회에 대한 생각을 뒤집는 '튀는 교회'입니다. 단적인 예로 교회에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만날..
2011.06.01 -
[선샤인 1+2월 호] 포토에세이
우리 아이들은 멋을 위해 머리를 염색하지만 이 아이는 먹지 못해 머리색이 변해버렸고 우리 아이들은 너무 먹어 배가 나와 고민하지만 이 아이는 먹지 못해 배만 불렀고 우리 아이들은 이뻐보이기 위해 팔다리를 가늘게 하지만 이 아이는 겨우 겨우 살아 가느라 가녀린 팔다리로 살아갑니다
2011.06.01